육현의 청렴결백 정신을 기리며
풍세면 육현사 춘기 제향 봉행

육현의 청렴결백한 선비정신을 후손들이 계승하기 위한 육현사 춘기 제향이 21일 천안시 풍세면 풍서리에서 봉행됐다.
육현은 조선시대의 선비 유언겸, 이승벽, 현덕승, 서정연, 이중명, 서한주 선생으로 후손과 지역 유림들이 매년 음력 3월 15일 제향을 지내고 있다.
이날 제향제의 초헌관은 윤혁중 풍세면장이 맡았으며 풍세·광덕 유림과 육현의 후손들, 지역 기관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출처- 천안시청, 충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