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한국인,충청인, 우리


충청남도 언론지원사업 마지막을 장식할 베트남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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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로 연기되었던 촬영일정이 메르스와 여러 여건이 겹치면서 겨울의 막바지에 취재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찾아간 곳은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2시간 30분 남짓 가면 나오는 한 시골 마을.

충청남도 공주시에 사는 푼티안은 결혼 후 처음으로 취재진과 함께 친정인 베트남을 찾았습니다.




그녀의 나이 31살.

일찍 결혼하는 베트남의 결혼 풍습 상 그녀는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 셈인데요.

천생배필인 남편을 만나 한국의 파워풀한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온 취재진이라고 아침부터 우리를 기다렸다는 가족들. 오자마자 모두가 반겨주는데요.

친정집에서 여동생은 미용실을 하며 생활을 꾸려가고 있었고, 오빠들은 둘 다 운전사로 생활비를 벌고 있었습니다.



7남매 중 둘째딸로 태어나, 부모님 말씀 한번 어기지 않았던 모범적인 딸이, 남편을 따라 한국으로 간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선 너무도 걱정이 태산이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이주여성들 학대나 폭행등. 안 좋은 일 을 정을 하신 거겠죠.



하지만 작년에 시댁의 초청으로 한국으로 방문한 이후, 걱정이 싹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더불어 한국에 계신 시댁어르신들과 사위에게 고맙다는 영상메시지까지 남기기도 했는데요.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며 하는 말에선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습니다.


요즘 푼티안은 베트남에서 꾸지 못했던 꿈을 한국에서 요즘 시작해볼까 많은 생각중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의 전공을 살려 전문 사무직으로서 워킹우먼이 되고 싶다고 하는데요.

한국어도 열심히 배우고, 컴퓨터도 열심히 배워서 꼭 아이에게 있어, 멋진 한국 엄마로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충청남도청에 혹시 바라는 점이 있냐고 묻는 말에 어머니께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십니다. 다문화이주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자리들을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한다구요. 나이가 젊으니, 하고 싶은 일이 많을 텐데, 잘 교육시켜서 성장시켜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충청남도 지역은 대한민국에서도 이주 외국인의 인구가 2번째로 많은 곳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율적인 다문화정책의 활용으로, 많은 이주여성들과 근로자들이 한국인으로서, 그리고 충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함께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함께 한 말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

  감사합니다! 충청인!

  사랑합니다! 충청인!  그리고 우리!”




 "  이 기획기사는 충청남도 지역언론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취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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