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4동, 자매결연지인 청양읍 방문

청양읍(읍장 김종섭) 자매결연지인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김충열)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5명이 지난 21일 청양읍을 방문했다.
양 기관은 작년 10월 자매결연 한 이후 지역 특산물 거래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는 올해 운영될 농산물 직거래장터 일정과 청양군에서 개최될 제17회 청양고추·구기자 축제, 인천에서 개최될 소래포구 축제에 대한 양 기관 초청 계획에 대해 협의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종섭 청양읍장은 “앞으로도 상호 간 우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활발한 민간교류를 지속, 양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남동구 간석4동은 아파트와 일반 주택 및 다가구 주택이 주를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주거도시로 39개 통에 2만90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출처- 청양군청, 충남.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