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앤웍, 착한가게 500호점 가입
취약계층 무료 중식제공·사회공헌활동 참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회장 이관형)는 지난 20일 아산시 용화동에 소재한 중화요리 레스토랑 화앤웍(대표 강해룡)에서 공동모금회 착한가게 500호점 가입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착한가게 500호점으로 가입한 화앤웍은 지난 4월 초 개업 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무료 중화요리 정기 제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또한 매월 매출액의 일부를 취약계층 후원금으로 충남공동모금회에 기부 약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나눔활동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강해룡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이런 좋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업체 운영과 나눔활동 모두 열정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착한가게 가입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는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체에서 월 3만원 이상의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을 약정하는 기부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업체는 착한가게 현판 및 인증서를 전달받고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042-489-8423) 또는 아산시청 사회복지과(☎041-540-2692)에 문의하면 등록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출처- 아산시청, 충남.넷